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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럽투어, 클래식 본고장 찾는 국립심포니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럽투어, 클래식 본고장 찾는 국립심포니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데뷔주체코한국대사관 초청, 한국 문화 사절단 역할 기대유럽이 주목한 지휘자 홍석원 필두로 한국의 멋을 알릴 소리꾼 고영열 나서오케스트라와 판소리 만남으로 한국의 아름다움 알려 2023년 9월 27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이하 국립심포니)가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과 체코 무대에 오른다. K클래식과 한국의 소리를 알릴 레퍼토리로 10월 1일(일) 비스바덴 쿠어하우스, 10월 4일(수) 베를린 필하모니홀, 10월 6일(금) 프라하 스메타나홀을 찾는다.이번 공연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체코와 한국 간 문화 교류를 견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K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립심포니가 두 나라와 한국을 잇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국립심포니는 ‘한국·독일·체코’ 세 나라에 뿌리를 둔 음악을 연결고리 삼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베토벤의 교향곡 2번과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을 연주하고, 체코 태생 작곡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블타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의 백미는 오케스트라와 판소리의 만남이다. 소리꾼 고영열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로 한국의 정서를 알리고, 서양 관현악과 국악의 전통 리듬을 녹인 우효원의 ‘북(Drum)’으로 흥을 돋운다. 체코 공연에서는 작곡가 우효원이 한국 음악에 대한 해설을 맡아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이번 무대를 위해 유럽과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주립극장의 수석 카펠마이스터(수석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는 지휘자 홍석원(광주시향 상임지휘자)을 필두로 스타 소리꾼 고영열, 고수 고석진이 출연한다. 여기에 한국 고유의 가락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해 국악의 새로운 면모를 알려온 작곡가 우효원의 작품까지 선보이며 문화사절단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국립심포니 최정숙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해 클래식 음악의 심장부인 독일과 체코에서 공연을 갖는 의미가 크다”며 “지난해 오스트리아에 이어 내년의 프랑스까지 지속적으로 클래식 음악 본토와의 교류를 모색해 한국 음악의 다양한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2일 시청 다올실에서 「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로 소통․교감하는 것이 익숙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 이천을 홍보할 공간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세부 주제 예시는 ▲이천시 ‘4대 축제(이천쌀,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꽃) 중 1개’ ▲‘1일(또는 1박2일) 관광코스 구성’ ▲‘주요 관광지(나만의 이천 관광지)’ 등이며, 제페토를 이용하여 주제에 맞는 메타버스 월드를 구현하고 그 월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모한 것이다. 그 결과 총 1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5점 등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제페토로 즐기는 1박2일 이천 여행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개(추천)한 보리보리쌀(전하연, 사민경)팀의 ‘2023년에 떠나는 이천 여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이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이성호 부시장은 “참신하고 좋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이천시 종합 대상 수상
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이천시 종합 대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 한우농가는 제55회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한우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과정으로서,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주관하에 14~15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 축협 가축 거래 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출품축은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1·2·3부 등 총 5개부분으로 16개 시군별 총 73두가 출품되었으며 각 부분별 최우수 5개농가, 우수 5개농가,장려 10개농가 총 20개 농가가 수상 명단에 올랐다. 그중 최고 명예의 대상은 번식암소 1부 이천시 한강수 목장 장민수 농가가 수상하였으며 미경산우 우수상은 이천시 풍운농장 권영복 농가가 차지하였다. 이날 심사는 한국 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으며 암송아지와 미경산우는 암소로서 자질과 능력을 잘 발휘할 가능성이 있는지와 월령에 따른 발육상태 등을 심사하였고, 경산우는 풍부한 체적과 분만의 용이성, 오래도록 번식에 사용될 수 있는 자질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되었다. 종합대상을 받은 장민수 농가는 이천시 설성면 상봉리에서 1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11년의 사육경력을 갖고 있는데 2021년 번식3부 대상, 2022년 번식3부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 1등의 비결은 평소 개량교육에 꾸준히 참석하여 열심히 배우고 자신만의 정립된 개량관리 노하우를 현장에 접목해 나갔었던 것이 주효했으며, 그 결과 좋은 성적으로 최고의 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한우 경진대회가 한우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흥천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추진
- 흥천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추진
흥천면(흥천면장 이상면)은 지난 9월 18일(월)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단속(이하 캠페인)을 추진했다. 흥천면에서는 매년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학기 점검을 통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에 있다. 올해는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연계하여 실시하였며, 이날 청소년지도위원(이재규)을 포함한 흥천면파출소장(곽순구), 흥천면장(이상면)이 참여하였다. 점검 기간은 추석 명절 전까지로, 점검 단속 활동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전단지 등) 판매행위, 청소년 유해행위(음주·흡연 등) 지도 및 점검,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시 부착 여부 확인,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에 있다. 기간 내 2회 이상 점검 활동을 하며, 1회 점검 시 10개 이상 업소를 점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한 환경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 유해환경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의 목소리로 만나는 가을밤의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의 목소리로 만나는 가을밤의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다양한 언어로 된 각국의 새로운 레퍼토리에 대한 열정을 계속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의 독창회가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홍난파의 <사공의 노래 Song Of Boatman>, 조두남의 <학 The Crane>, 김규환의 <남촌 The Southern Village>등 다양한 한국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O mio babbino caro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마스네 오페라 ‘마농’의 <Adieu, notre petite table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 푸치니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의 <Senza Mamma, O Bimbo, Tu Sei Morto 엄마도 없이, 아가야, 너는 죽었구나>를 피아니스트 김유미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전문 이태리어 번역가로 오페라 타이스, 안드레아 셰니에, 레 빌리 등을 번역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이태리어 저서 번역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9월 7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9월 7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
㈜코펙스코리아의 기업 후원과 음악에 대한 열정 가득한 연주자들이 하나의 뜻을 모아 창단한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김효근의 <첫사랑>, 이원주의 <연>, 슈베르트의 <Symphony No. 5 in B-flat Major, D. 485> 등 다양한 작품을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진 지휘자 장윤성,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강혜정, 독보적인 가창력의 바리톤 공병우 등이 참여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감독 정재윤과 악장 우정은을 비롯해 훌륭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사회 공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정기연주회의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 시설에 후원된다.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코펙스코리아, 코펙스엔터테인먼트,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일반석 3만원에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 내달 1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 내달 1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
풍부한 음악적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의 독주회가 9월 1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은 선화예중·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쾰른(Köln) 국립음악대학교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 만하임(Mannheim)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실내악 전문연주자(박사) Kammermusik Fur Ensembles Zusatzstudium와 바이올린 최고연주자(박사) Konzertexamen Solistische Ausbildung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경성대학교, 세한대학교, 수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서경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서 매년 80회 이상의 연주를 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선 포레의 <Violin Sonata No.1 in A Major, Op.13>, 차이콥스키의 <Souvenir d'un lieu cher, Op.42 No.3>, 피아졸라의 <Le Grand Tango>, 사라사테의 <Concert Fantasy on Gounod's "Faust“, Op.13>을 연주한다. 한편,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한지은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주 또한 두 연주자의 자연스러운 균형과 앙상블로 바이올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총동문회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일반석 5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하트-하트재단 × 현대백화점그룹,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으로 ‘H-라이징 콘서트’ 개최
하트-하트재단 × 현대백화점그룹,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으로 ‘H-라이징 콘서트’ 개최
하트-하트재단,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2018년부터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사업 진행음악적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 및 전문적 음악 교육 지원스페셜 게스트 테너 김현수의 축하 무대멘토 연주자 피아니스트 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주연선,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함께하는 리사이틀 공연으로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성장 위한 발판될 것으로 기대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최 및 후원하고 사회적 기업 툴뮤직이 기획한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 ‘H-라이징 콘서트’가 8월 24일(목) 오후 7:00 현대백화점 천호점 문화홀에서 개최된다.‘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105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낸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H-라이징 콘서트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 양성사업 6기 장학생 가운데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음악인이 함께 참여하는 콘서트다. 음악 전문가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음악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음악적 기량 향상을 위한 H-라이징 콘서트 참여를 통해 장학생들의 무대 경험을 제공해 성장하도록 돕는다.음악감독으로 경희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임효선과 서울대학교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연세대학교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 그리고 중앙대학교 교수 첼리스트 주연선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미래의 전문 음악인 양성에 힘쓰고자 멘토로 참여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자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테너 김현수와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진 최고의 진행자 장일범이 참여한다.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회장은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 양성 사업과 H-라이징 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많은 청소년이 음악적 기량과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세대 음악 인재의 성장을 돕고 재능 기부 및 객석 나눔의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전문단체로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그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국내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창단 등 문화 복지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저개발 국가 보건 의료 사업을 전개해 지구촌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툴뮤직 소개 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가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