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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인터폴뉴스]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인천일보,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로 체험과 미디어 리터러시 경험 제공
인천일보,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로 체험과 미디어 리터러시 경험 제공
유튜브 ‘인천일보TV’ 일일기자체험 영상 중 갈무리 [인터폴뉴스] 인천일보는 언론사의 역할과 뉴스 제작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일기자체험’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언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언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인천일보는 수도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으로 인해 많은 신뢰를 얻고 있는 언론사로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언론사에서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부터 뉴스 기사 작성, 인터뷰, 방송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측면을 아우르며, 학생들이 실제 기자들과 함께 협업하며 소통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일일기자체험’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강의 영상 시청과 함께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한다. 또한, 학생들은 신문사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조언과 피드백을 받아 자신의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인천일보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언론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더 나아가 미디어 리터러시를 증진시키는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에게 미래의 언론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일보 ‘일일기자체험’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일보 ‘일일기자체험’ ▲ 이미지 클릭시 인천일보 일일기자체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소병훈 의원, 버려진 기름만 150만리터...해양 불법투기 5년간 1,383건 적발
소병훈 의원, 버려진 기름만 150만리터...해양 불법투기 5년간 1,383건 적발
소병훈(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 [인터폴뉴스] 최근 해양오염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선박과 해양시설 등의 해양 불법투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 위원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양 불법투기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불법투기는 총 1,383건으로 적발된 기름만 154만 리터(ℓ)에 달했다. 바다에 불법으로 버려진 오염물질은 기름이 1,215건(88%)으로 가장 많았으며, 폐기물 127건(9.1%), 대기오염물질 25건(1.8%), 유해액체물질 16건(1.1%) 순이었다. 특히, 기름과 폐기물의 해양 불법투기는 매년 크게 증가해왔다. 기름은 2019년 123,360리터에서 4년 만에 311,750리터로 2배 이상 증가해 2023년 8월까지 총 154만 9,268리터가 적발됐다. 특히, 2020년에는 무려 76만 리터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폐기물은 2023년 8월까지 총 66만 6,622리터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액체물질과 대기오염물질까지 합산하면 최근 5년간 바다에 불법투기된 오염물질 적발량은 총 420만 8,861리터에 이른다. 해양 불법투기 적발은 전남(목포‧완도‧여수) 지역이 총 33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270건, 경남(사천‧통영‧창원) 164건, 제주(제주‧서귀포) 120건, 경기(인천‧평택) 118건 순이었다. 이에 관련, 해양경찰청은 2019~2023년 8월까지 적발된 해양 불법투기에 대해 1,364건을 형사처벌했고, 19건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다. 소병훈 의원은 “기름과 폐기물 등의 무단투기는 해양오염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확대하고, 해양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15일 요소수 생산량 68만리터로 1일 평균 사용량 넘겼다.
기획재정부, 15일 요소수 생산량 68만리터로 1일 평균 사용량 넘겼다.
지난 11월 16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개최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 결과 15일 기준 요소수 생산량이 68만3000리터로 국내 일일 평균 소비량인 60만리터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요소수 생산량이 지난 13일 49만6000리터, 14일 42만6000리터를 기록했으나 15일 처음으로 전국 하루 평균 소비량을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국내 요소수 대란은 한고비를 넘어섰다. 정부는 요소수 판매 100여개의 거점 주유소 공급과 관련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주유소와 연락해 재고 부족분은 즉각 보충하고 있다.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차량용 요소 700톤으로 생산 중인 180만 리터는 100여개 주유소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14일까지 74개 주유소에 19만4000리터, 15일 63개 주유소에 15만7000리터가 배송돼 누적 35만1000리터가 공급됐으며 16일 추가로 60여개 주유소에 약 16만리터를 공급한다. 또한 소분용 포장제품 형태의 요소수 생산라인도 재개되는 점을 고려해 15일부터 요소수 일부를 소분용으로 생산중이다. 이미 자체 유통망을 통해 100여개 주유소 외 여타 2000여개소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10리터 용기 포장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해 2만7000박스(27만리터)를 공급 완료했다.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차량용 요소 1800톤 중 1100톤도 11일까지 9개 생산업체로 공급이 완료돼 요소수가 생산 중이다. 이 중 36만4000리터는 건설업체·주유소 등 최종수요처로 공급이 완료됐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공공부문 중 긴급한 수요처인 우체국 물류지원을 위해 2만2000리터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요소수 재고현황 공개도 시작됐다. 정부가 16일부터 요소수 판매 주유소의 재고현황을 매일 오후 2시와 8시에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누리집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공개한다. 기재부 이억원 차관은 “12시 기준 재고현황은 14시에, 18시 기준 재고현황은 20시에 발표한다”며 ”제공되는 내용은 각 주유소 별 재고 수량과 함께 재고량을 신호등 형식으로 표현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비차량용 요소수의 차량용 요소수 전환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품질과 환경성, 차량 안전성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러한 시험과 함께 산업용 요소수 2종에 대해 추가 기술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물량 1만8700톤중 일부인 차량용 요소 3000톤이 19일 수입 검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정부는 해당 물량의 조기통관을 지원하고 운송수단을 즉시 가동하는 방안을 점검중이다. 기존 요소·요소수 확보분 이외에도 베트남으로부터 차량용 요소수 60만리터를 추가 구매해 내년 1월 도착할 예정이다.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롯데정밀화학을 방문, 요소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 더불어 환경부 중심의 31개조의 관계부처 합동 단속반은 지난 8일부터 매일 현장점검을 추진중이며, 경찰은 요소수 대란과 관련한 특별단속을 통해 매점매석·사기 등 147건을 수사하고 있다. 인터폴 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