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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글로벌 항공·해운·물류 선도로, 국가 경제영토 확장
국토교통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글로벌 항공·해운·물류 선도로, 국가 경제영토 확장
국토교통부 [인터폴뉴스] 정부는 3월 7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개최하고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민생 토론회에는 글로벌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항공·해운·물류 발전 방안'을 보고하고, 국민 참석자들과 정부 담당자들이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천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과 인천의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정부는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될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귀담아 듣고, 글로벌 항공·해운·물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음의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TOP5 항공강국】 1 새로운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항공 경제영토 확대 정부는 항공사가 노선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증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점진적으로 항공 자유화 협정을 확대(現 50개국 → ’30년 70)하고,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와 같이 잠재수요는 풍부하나 그동안 운항이 부족했던 지역의 운수권도 확대하여, 직항노선 다변화도 지원한다. 또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을 10월에 완료하여 인천공항의 여객 1억명 시대를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주변 외국공항의 환승 수요를 인천으로 전환하기 위해 환승 노선의 연결성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2 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가치 제고 정부는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 결합 최종 승인에 대비하여 통합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양사 간 중복노선을 정비하여 새로운 노선 운항을 확대하고, 운항 스케줄을 분산(오전 중복 → 오전·오후)시켜 승객의 선택권도 확대한다. 또한, 국적사의 직항편이 부족한 지역도 원활한 환승 연결이 가능토록 통합항공사와 외국항공사 간 네트워크 연결도 강화한다. 한편, 국내 LCC의 경쟁력도 강화하여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후에도 항공사 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국내외 경쟁당국의 시정조치로 대체항공사 진입이 필요한 16개국 37개 노선에서 우리 LCC의 취항을 지원하고,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에서 LCC의 운항이 확대되도록 지원한다. 3 첨단기술·관광·문화와 융합하는 신항공 생태계 구축 독일·싱가폴 등 항공 강국과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기 개조 및 정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26년 2월까지 준공하고, 입주기업에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한편, 인천공항에도 비즈니스 전용기 터미널을 구축(~’28년)하고, 전용기를 위탁·운영하는 업역을 신설하는 등 고부가 가치의 비즈니스 전용기 시장도 육성한다. 아울러, 인천공항 주변에 테마파크 및 랜드마크 등 매력적인 공항 조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계획도 수립(’24.12)하여, 외국인 관광객 방한 및 환승 수요도 확대할 계획이다. 4 항공 소비자의 권리와 편의를 두텁게 보호 기업결합 이후 소비자의 항공권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통합항공사의 점유율이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요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며, 공정위는 대한항공-아시아나 양사 마일리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권리보호 측면을 고려하여 통합 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항공권 구매자가 환불·변경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항공사의 고지의무를 강화하고(’24.下),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를 연 2회 발표하되, 평가 결과가 미흡한 항공사에게는 슬롯 배분 페널티 등을 부여하여 상습지연 개선 등을 유도한다. 【글로벌 TOP4 해운강국】 1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인천항 기능 강화 정부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을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구축하고, ’27년 개장을 추진한다. 또한, 배후단지를 적기 공급하고, 산업을 집적화·특성화하여 인천항 배후단지를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공간으로 육성한다.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화물 분담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20년 61.4% → ‘30년 81.5%), 연관산업 특화구역을 포함하여 인천항 배후단지를 300만㎡ 추가 공급하여 항만 물류기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주로 물류기능을 담당했던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콜드체인, 전자상거래 등 산업을 집적하여 특성화된 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2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정부는 전 세계 스마트 항만 확산 및 항만 간 생산성 경쟁에 대응하여, 우리 거점 항만 스마트화로 효율적인 국가 물류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을 구축하고 인근 거점항만과 연계하여 친환경 선박 입출항이 자유로운(Barrier-Free) 항만으로 육성하고,선박연관산업의 규모화를 지원하는 등 항만 내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항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민관 합작으로 미주(LA, 뉴욕·시카고)에 항만-내륙 물류센터 4개소를 신규 확보하고, 유럽·동남아(베트남)에도 물류거점을 확보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3 선대 확충 및 경영 안전판 마련으로 수출길 지원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여 수출입 기업의 안정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적선사의 선복량 확대를 추진하고, 연근해 항로에 대해서는 K-얼라이언스 참여 선사 및 항로를 확대하고 항로 합리화 등을 지원하는 등 역내 피더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운시황 변동에도 불구하고 국적 선사의 안정적인 선대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진흥공사의 공공선주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시황 대응능력이 취약하고 선박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선사에 대해서는 금융지원을 집중한다. 해양진흥공사의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을 확대(외항→외·내항)하는 등 사업 조건을 개선(’24.上)하여 중소선사의 선박 도입과 경영 안정화를 전폭 지원한다. 4 글로벌 규범을 선도하는 K-해운으로 친환경 시장 선점 국제해사기구(IMO), EU 등의 해운분야 국제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친환경 선박 신조에 대해 금융·재정지원을 추진한다. 친환경 선박 건조 컨설팅부터 선박금융, 재정지원 등 기존 탈탄소 지원사업들을 패키지화(’24.上)하고, 중소·중견선사 대상으로 집중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양진흥공사 위기대응펀드를 활용해 친환경 선박에 대한 선·화주 공동 투자를 유도하여, 선박 건조 부담을 절감하고, 선·화주가 협력하는 ESG 상생모델을 마련한다. 한편, 해양진흥공사의 위기대응펀드를 활용하여 선사의 녹색채권을 인수함으로써 친환경 선박 신조 등 ESG 활동을 지원하고,선사가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ESG 컨설팅 업체를 이용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도 신설한다.(’24.上) 【국민이 행복한 물류산업】 1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 구축 정부는 우리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고, 육상ㆍ해상ㆍ항공 물류의 연계 강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노후화 된 내륙물류기지는 현대화하여 국가물류거점으로서 그 기능을 강화하고,도심 내 화물터미널 등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또한, 항만 배후단지를 공급(‘30년까지 31백만㎡)하여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 등을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확대 지정한다. 공항에는 화물 집화 및 분류 과정 등을 자동화한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구축(인천공항 물류단지,’27)하고, 중소물류기업의 수출입 활동 촉진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도 구축한다. 한편, 공항·항만·철도 등이 집적된 주요거점에는 입지조성, 규제완화 등을 통해 물류·제조·연구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국제물류특구 조성도 추진한다. 아울러, 환적화물 복합운송 시범사업(한-중)을 통해 Sea&Air 등 다양한 물류 채널 개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 대한민국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 제공 정부는 ‘택배’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서비스’인 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2030년까지 ‘전국 2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택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는 백령도 등 도서·산간지역과 같이 추가 요금 부과, 배송지연 등 택배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는 지역을 물류취약지역(’24.6)으로 지정하고 관리해 나간다. 도서지역 등 물류취약지역 내 거주민에 대해서는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한 택배기사가 여러 개의 택배사의 물건을 공동 배송하는 등 화물운송 관련 규제완화도 추진한다. 또한, 새벽·당일·익일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대국민 생활 편의도 증진한다. 이를 위해,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MFC)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확산하고, 택배 집화·분류 시간 단축을 위해 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도 확대해 나간다. 3 청년이 일하고 싶은, 미래 물류산업 육성 정부는 물류산업이 과거 노동 집약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신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물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공동주택(로봇), 섬·공원·항만(드론) 등 실제 배송지에서 로봇·드론 등 무인배송을 실증하여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한편,도심 내 화물차 통행 감축 등을 위한 지하철 기반 배송기술 개발(~’25) 등 다양한 물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토교통혁신펀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는 등 청년 물류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에 더하여, 물류 IT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은 물론, 지게차·크레인 운영 등 물류 현장인력도 적극 양성한다. 또한,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건설·제조·플랜트 등 타 산업과 연계한 해외 동반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산불피해 긴급벌채 추진상황 점검
산림청, 산불피해 긴급벌채 추진상황 점검
충남 홍성 산불피해 긴급벌채 추진상황 점검. [인터폴뉴스] 산림청은 2023년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2차 피해방지를 위한 긴급벌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산불 피해를 받은 나무는 시간이 경과 될수록 쉽게 넘어지거나 부러져 생활권 주변의 주택 등에 피해를 줄 수 있고, 계곡이나 하천에 쓰러지면 물 흐름을 방해해 집중호우 시 2차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매우 높다. 이로인해 산불피해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자체에 신속한 벌채를 요청해 오고 있으나, 그 동안 사유림의 산불피해지는 산주 동의 확보 기간이 추가 소요되어 긴급벌채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을 개정해 사유림에서 발생한 산불 등 산림재해지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기간통신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산주의 주소지와 연락처 등 개인정보 활용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산주 동의 기간이 단축되어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주 동의가 확보되는 대로 계획된 벌채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라며, “벌채가 완료된 지역은 봄철에 조림을 실시하여 푸른 산림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시장을 이끌 디자인-기술 콜라보 플래그십 프로젝트 첫발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시장을 이끌 디자인-기술 콜라보 플래그십 프로젝트 첫발
디자인-기술 콜라보 유형 [인터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6월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디자인-기술 콜라보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올해 55.5억원 규모로 착수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프로젝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스타트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이 협업을 통해 글로벌 히트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서, 기획·컨설팅·디자인(UX, 시각, 포장, 제품 디자인 등)·시제품제작·투자유치·사업화까지 상품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최근 세계시장에서는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상호 윈윈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업종간 협업 경험 부족, 개방형 혁신 촉진 프로그램 부재로 디자인 기업과 기술·아이디어 보유 기업간의 협업이 미흡한 상황이다. 동 프로젝트는 이러한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신설됐다. 프로젝트 선정 기업은 향후 2년간 ▲(1단계) 기술 및 아이디어의 시제품 개발 ▲(2단계) 투자유치·마케팅·판로개척·해외진출 등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계별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단계 지원시 투자자 중심 평가를 통해 1단계 프로젝트 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지원하는 경쟁형 평가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대기업 유통망 및 브랜드 활용, K-콘텐츠 연계를 통한 마케팅 등 다각적으로 시장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서를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접수하여야 한다. 산업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최근 공고한'디자인 주도 제조기업 혁신사업(‘24년 67.5억원)'과'스타일테크 신생태계 구축사업(‘24년 14.7억원)' 등 다양한 디자인 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디자인 주도의 혁신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디자인과 타 산업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 3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9일간 아트나인서 개최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 3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9일간 아트나인서 개최
[사진=㈜엣나인필름] [인터폴뉴스] 일본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이 다가오는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은 ‘장르의 혁신가’라고 불리며 일본영화사에서 가장 독창적인 미학을 선보인 거장 스즈키 세이준을 조명하며, 그의 작품들 중 탐미주의적 미학이 정점에 달했다고 알려진 ‘다이쇼 로망 3부작’을 선정하여 화제이다. 특히, 작년 일본에서 스즈키 세이준’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느 영화든 반드시 한두 장면은 깜짝 놀랄 명장면을 선사한다’라는 연출 철학 아래 영화를 제작해 온 파괴의 미학가 스즈키 세이준, 그는 1948년에 쇼치쿠에 입사해 조감독 생활을 했고, 1956년에 닛카츠로 옮겨 근 10여 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B급 영화를 만들었다. 스즈키 세이준은 다량의 B급 영화를 제작하면서도 자신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닛카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56년 '항구의 건배, 승리를 나의 손에'로 데뷔 후, '관동 무숙','동경방랑자','살인의 낙인' 등 60년대 혁신적인 야쿠자 영화 영화들을 선보이며 갱 영화, 뮤지컬, 코미디, 시대극을 가로지르며 장르의 관습성을 파괴했다. 그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의 혁신은 왕가위, 짐 자무쉬, 쿠앤틴 타란티노, 박찬욱, 류승완, 김지운 등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국내 평단은 ‘스즈키 세이준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의 영화 속의 기괴한 그 낯선 세상에 아연실색할 지경이 될 것이다.’(정성일 평론가) “예전에도 놀라웠고, 지금도 새로우며, 앞으로도 신선할 것이다.”(씨네 21 송경원)등 시대를 타지 않는 새로움으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스즈키 세이준은 스튜디오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아슬아슬하게 자신만의 미학을 시도했는데, '살인의 낙인' 이후 당시 닛카츠는 이해할 수 없는 영화를 만들었다며 개봉을 중지시키고 스즈키 세이준을 해고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불복한 영화인들은 ‘스즈키 세이준 문제 공동투쟁회의’를 결성하기도 했다. 1967년 이후 연출을 맡을 수 없었던 스즈키 세이준은 10년이 훌쩍 지난 1980년이 되어서야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시작으로 '아지랑이좌' '유메지'까지 이어지는 ‘다이쇼 로망 3부작’을 완성한다. 50-60년대 스즈키 세이준의 그의 영화의 모토였던 전복성보다는 낭만주의와 퇴폐적인 분위기가 절제된 성숙한 영상미가 빛나는 ‘다이쇼 로망 3부작’은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의 정점으로 평가받으며, 그를 일본을 대표하는 비주얼 리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장르의 혁신가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의 정점, 다이쇼 로망 3부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볼 수 있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은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인터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4회 외국인투자위원회(위원장 : 산업부 장관)'를 서면 개최하여 ‘24년 외국인투자 촉진을 위한 기본방향 및 시책 등을 심의·의결하고, 외국인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고충처리 실적 등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연간활동을 보고받았다. 산업부는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을 통해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강화를 목표로 제시하고, ① 전략적 유치활동 추진, ②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강화, ③ 외국인투자환경 개선 등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공급망 강화·첨단기술 확보를 위하여 100대 핵심기업을 선정하고 고위급 소통 또는 소규모·밀착형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또한, 첨단산업 핵심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24년 현금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23년 500억원 → ’24년 2,000억원)하고, 외투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사업을 신설하여 글로벌 기업의 국내 연구개발(R&D) 투자를 활성화한다. 한편,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23년 제도개선 18건 등 총 406건의 고충처리 활동실적을 보고했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처리하기 위해 ’99년 도입됐으며, 지난해 고충처리 실적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번 외국인투자위원회를 통해 의결한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의 적극적인 고충처리 활동 등을 토대로 외국인투자기업에게 보다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인터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호세 페르난데즈(Jose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주최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이하 MSP)' 수석대표회의에 외교부 강인선 2차관(수석대표)과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여 G7을 비롯한 15개 회원국들과 리튬, 흑연, 니켈,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 MSP 회원국들은 핵심광물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MSP 포럼'을 설립하여 회원국 외에 광물 보유국들도 MSP 체계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MSP 회원국은 'MSP 포럼' 참여국과 함께 효과적인 정책 공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국들은 에스토니아의 MSP 가입을 환영했다. 또한 MSP 회원국들은 청정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선정된 핵심광물 MSP 시범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금번 MSP 수석대표회의는 MSP 회원국 외에도 비회원 중남미 자원보유국 등도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광물 개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MSP 수석대표회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광업인 축제인 '캐나다 PDAC 광업박람회'를 계기로 개최됐다. 아울러 외교부 강인선 2차관은 MSP 수석대표회의(3.3)와 연계하여 3월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MSP 회원국 정부, 광물 전문가, 주요 글로벌 흑연 사업 참여 업체, 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흑연 공급망 심층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배터리 음극제 핵심원료인 흑연의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3월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 사다미추 유키(Sadamichu Yuki) 경산성 국장, 캐나다 데보라 유(Debora Yu) 천연자원부 국장, 캐나다 로라 브로텐(Laura Broten) 투자청장과 각각 양자면담을 갖고 양자간 핵심광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청주시, 유튜버 슈파TV와 클린캠핑 페스티벌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 유튜버 슈파TV와 클린캠핑 페스티벌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이인항 더지디자인대표, 차영호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인터폴뉴스] 청주시는 28일 인기 유튜버 슈파TV(더지디자인 대표 이인항)와 ‘클린캠핑 페스티벌’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2임시청사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차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인항 더지디자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튜버 슈파TV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클린캠핑 페스티벌’은 현도오토캠핑장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전국에서 캠핑카 100팀(약 4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현도오토캠핑장 대관과 시티투어버스 등을 지원하고 슈파TV는 유튜브를 통해 청주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으로 캠핑장 주변 환경정비활동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품추첨 등을 진행한다. 본 행사가 열리는 20일에는 유명 영화배우 박효준(유튜버 버거형)의 퀴즈 및 경품추첨을 비롯해 양혜승(청주시 홍보대사), 유수정(미스트롯3 출연) 등 인기가수 공연, 버스킹공연 그리고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등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유튜브 채널 슈파TV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슈파TV의 공식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주최 측에서 오는 3월 15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주도의 캠핑 축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향후 대규모 캠핑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공고
금융지원 및 민간투자 연계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망 디지털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공고를 2월 2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 디지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합한 케이(K)-글로벌 프로젝트 내 대표적인 스케일업 사업으로,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등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시장 진출, 성장자금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유망 디지털 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지난 ’20년부터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정부와 민간의 자원을 집중 투입해오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정보통신기술(ICT) 또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중소기업 1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으로, ①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거나 ②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향후 기술 혁신성 및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 시장성 검증 및 고객사 발굴 등을 포함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현지시장 수요기반 제품검증(Product Market Fit, PMF)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략 수립 및 컨설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지원 및 민간투자 연계를 통해 신속한 성장에 필요한 마중물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지원 여부 및 한도에 대한 별도 심사 및 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년간 5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100% 및 보증료율 0.5% 등의 우대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는 투자설명회(IR) 개최 등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서울보증보험은 이행보증보험 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디지털 기업은 우리 사회 혁신의 주역”이라며, “해외 현지 거점별로 차별화된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디지털 기업들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공공의 전문기관과 함께 맞춤형 종합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의 신청·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사업 공고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열린다
외교부,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열린다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인터폴뉴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립외교원, 국립통일교육원,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가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이 3월 개최된다. 외교안보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관심있는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풍성한 토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대회는 예선(서류심사), 본선, 결선으로 진행되며, 외교, 안보, 통일, 국방 분야에 걸쳐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부상으로는 외교, 안보, 통일, 국방부처 장관상과 4개 공동 주최기관장상이 수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본 대회의 본선은 3월 15일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되며, '샤를의 군사연구소' 대표이자 안보 전문 인기 유튜버인 이세환 기자의 특별강연(주제 : 러-우 전쟁에서 국제사회의 제재가 통하지 않는 이유)도 진행된다. 본선은 국방TV에서 녹화중계할 계획이다. 본선 통과자들의 결선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3월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결선은 K-TV가 녹화중계한다.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 현안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행정안전부, 개발도상국 맞춤형 새마을교육으로 온기나눔 글로벌 확산
행정안전부, 개발도상국 맞춤형 새마을교육으로 온기나눔 글로벌 확산
[인터폴뉴스] 행정안전부는'2024년 새마을운동 협력국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2.5.)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재단 및 공모사업에 참여한 기관들과 함께 3월 말부터 49개국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32개 과정의 새마을운동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의결된'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방안'의 일환이자 2023년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의 후속조치로써 개발도상국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을 새마을 해외사업을 통해'글로벌 온기나눔'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마을 교육을 지원한다. 우선 지속가능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해 28개국 310여 명의 마을지도자·주민, 공무원 등을 초청해 이론과 실행교육, 액션플랜, 현장견학 등 자립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시범마을 조성 등 자생적 발전을 노력 중인 우간다와 캄보디아를 거점국가로 지정하여, 인접 국가로 확산을 위해 거점연수를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국가 교육 강화로 새마을운동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킨다. 지난 2015년부터 대한민국과 자국간 교량 역할을 수행하는 협력관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체 연수생 선발 추천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올 3월 중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재단 등 공모기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동일 언어권(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별로 수립하며, 연수생들 또한 선택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연수생에 대해서는 단계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관리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 국가별 새마을사업 인식 및 확산 수준에 맞게 맞춤형 교육(초·중·고급)을 실시하고, 협력국에서 요청한 특용작물 재배, 공동농장 운영 등 농업기술과 연계한 교육을 운영한다. 소득과 이윤, 마을기금의 조성과 관리 등에 대한 건전한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하여 새마을 사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마을 해외사업 기관간 연계를 통해 지구촌 새마을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새마을 관련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사업과 관련된 ‘새마을 ODA 플랫폼’을 구축하여 통합 운영한다. KOICA연수원(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문체부), 해외무역관(산업부) 등 정부부처 해외시설 활용을 통한 현지연수와 식량·축산 과학원(농진청) 등 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국제개발협력의 전략의 하나로 개도국의 농업발전 등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의 주요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근면·자조·협동정신”에 기초한 새마을운동의 온기가 국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74개국 총 13,3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마을정비, 소득증대 방안이 적용된 노하우를 전수하고 22개국 104개에 대해서는 시범마을 조성 및 현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